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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7495667님의 글입니다
저는요 6개월을 접어든 딸이 있답니다
임신을 했을때 과다한 살로 인해서 살들이 만힝 터서
정말로 속상해 죽겠어요
튿히 허벅지하고 종아리부분이 많이 터서 반바지를 못입을것 가아요
올한해야 어떻게든지 해보겠지만 계속 튼 자국이 나면 정말로 어찌하나 싶어서 혹시 임신하셔서 튼살들이 조금이나마 가라앉은 분이 계시다면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물론 한번튼살은 원이치 하기가 상당히 힘들뿐더러 그런일은 레이저수술하지않은이상 원상복히하기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튼살들이 빨갛게 뻗어서 정말로 속상해 죽겠어요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 괞찮은가 해서요
뱃살도 그러한데요 그나마 가리면 되는데 허벅지와 종아리는 영 그래서 혹시나 좋은 효과보신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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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아이의 엄마랍니다.
첫아이때 배에 튼살이 생기더니...
시간이 지나면 보라색에서 하얗게 변해요.. (크게 보기흉하진 않아요)어쩌겠어요. 소중한 흉터인걸...
그리고 뱃살은요... 숨긴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전 첫아이때부터 꾸준히 스트레칭 했어요. 자기전 꼭 복부운동을 하구요.. 지금은 둘째 나은지 9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아줌마 똥배라는건 없답니다..
무조건 운동이 최고에요..
꾸준히가 가장 중요하겠죠. 밤에 티브이 보면서 계속 몸을 움직이는거... 중요
늘 배에 힘을 주고 있는것도 중요해요.. 편하게만 있으면 뱃살은 점점 늘어나겠죠...
늘 자신을 관리하며 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