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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부드러운 아줌마님 보세요!!!!!!


BY bae7bae 200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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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아이들 때문에 첨엔 엄두가 나기 않았는데
용기를 내서 막상시작한것이 지금까지 왔어요.
저의 아들은 초등3,1학년이기 때문에
오전에 하죠
오전밖에는 도서히 시간이 없어요.
첨시작할때는 아들이 유치원때라 유치원보내놓구요.
오전9시경에 가서 12시경에 와요.
첨엔 1간 채우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금방지나가요
런닝머신 30분정도,
자건거타기 20-30분정도.
그리고 간단한 운동기구들로 30분정도.
에어로빅은 1시간,
샤워하구집에 오면 시간이 빠듯해요.
전 시어른을 모시구 있어서
점심을 차려 드려야 하거든요.
님의 키가 저랑 비슷한것 같은데
지금 그 정도로 보기 싫지는 않으실것 같은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빠지면 훨씬 좋겠죠^*^
도움이 되셨는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