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작년부터 초여름이 시작하면서 늦가을 까지 발때문에 곤욕입니다. 이제 6살인데 발가락이 갈라지고 발바닥이 물집이 생겨서 자꾸만 가렵다고 글거서 딱지가 생기고 살결이 주굴주굴 보기에도 안좋고 그러합니다. 피부과에 가면 주사맞고 약바르면 괜찮고 그렇지 않으면 갈수록 심합니다. 더운 여름이면 딱할정도로 안스럽기도 한데 클때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아니면 계속해서 병원에 다녀야 하는지 아이나 엄마나 정말로 속상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