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처럼 팔,다리에 털이 많아 여름이 되면 무척 고민스러웠는데요....
그렇지만 그냥 당당하게 다녔습니다.
(털이 많이 나지 않았다면 그냥 다니시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털이 약간은 있는것이 더 이쁘던데요...)
그런데 어느순간 너무 아니다 싶은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모근제거기를 구입했는데요
필립스에서 나온건데..종류가 3가지 정도 되더라구요
지금까지 2번 사용해 봤는데...괜찮더라구요
면도하면 왜 더 굵어지고 금방 다시 나잖아요..
꺼끌거리면서요....
그런데 모근제거기는 거의 3주 지나니..조금씩 털이 나오기 시작하고...껄끄럽지도 않아요..
전 만족스러운것 같은데...
다만 사용할때...약간은 따끔거리는거 아시죠..?
엄살이 심하지 않다면그정도야..참을 수 있을거예요...(참~ 고통을 느끼지 않게 냉장고에 넣었다가 사용하는 것도 있던데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