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에 첫딸을 순산했습니다. 임신전에 48-50kg 나가던 체중이 임심말에는 무려 25kg이 늘은 75kg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몸조리를 하면서 3주만에 15kg 감량했다가 더 욕심이 생겨 이 바다라인-업이란 약을 구입했는데 아무리 먹질 않아도 60kg에서 멈춰서서는 꼼짝도 하질 않습니다. 하루종일 300칼로리 정도밖에 먹질 않는데도 왜 살이 하나도 빠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주일간 하루세끼 밥만 꼬박 먹기도 했었는데도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한약을 6개월동안 먹어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는데 과연 그렇게까지 해야되는지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