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아의 엄마예요.
6살이 되도록 변을 바지에 싸서 아주 걱정이랍니다.
크면 낫겠거니,조금만 더 기다리자 ...한것이 벌써...
사람들 앞에서 냄새가 나면 화장실로 아이를 데리고 가야함이 반복되니 속상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아이는 변이 나오는 것을 느끼지 못하겠다고 하는군요.
어느 병원에 가서 상의 드려야 할지..
소아과 의사는 너무 일찍 배변훈련을 시작해서 그렇다고 기다려 보라는데 내후년이면 입학도 해야하고...
더 이상 기다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누구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