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전 올해30살이구요 키 153밖에 안되는데 현 몸무게가 60이에요 너무심각하죠 결혼전엔 48이었는데 연년생 낳고 관리를 제대로 못해선지 살이 ... 특히 배와 허벅지를 중심으로 하체에 집중되서요 변명같지만 연년생아들에다 막내가 몸이 안좋아서 내내 안고만 살아선지 정말 운동(잠도 잘 못잠)할 시간도 나지않고 식사도 규칙적으로는 꿈도 못꿔요 그래서 애들 아빠 오는 늦은 시간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사실 먹는 양은 얼마 안돼요 단 것도 좋아하지 않구요 친정엄마체질을 닮아서 안 빠질 거라고 주위에선 그러거든요 그리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살이 안빠진다고 하는데 일리가 있는지 궁금하구요 더 찌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고 항상 같아요 어떤 방법으로 빼야 할지 좀 도와주세요 더운 여름인데 걸을때마다 허벅지가 부딪히니 정말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