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드릴 것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번주 일요일날 서해안 으로 놀러갔는데 제가 바닷가로 갈줄 모르고 반팔릉을입고 갔답니다. 그날따라 햇볕이 왜이리도 뜨겁던지... 아니나다를까 그날 집에 오는데 따겁기 시작하더니 탄곳이 빨갛게 되었더군요. 더군다나 저는 반팔을 입어서 안탄 피부와 탄피부가 구별이 확실히돼 보기가 망칙하답니다. 지금은 반팔은 입을 꿈은 못꾸고 더위와 싸워가며 긴소매를 입고 다닌답니다. 현재 상태가 더 심각해요. 살이 하얗게 벼껴지는데 잘 떼지지도 않고 팔이 울긋불긋해요. 저희 신랑도 지금 피부가 난리인데 햇볕에 탄 피부 어떻게 하면 정상적으로 돌아올수가 있는지 아시는분 이 계신다면 답변 꼭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