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아이를 낳구 몸이 예전에 비해 너무나 비대해졌습니다.
(주)올바른 사람들이란 곳에서 300만원씩이나 주고서는 식품을 구입했져....첨에는 조금식 빠지는것 같더니...다른 식품들과 별다를게 없더라구여~ 지금 그때 산거 아직두 카드값내느라고ㅠㅠ
그런데 어느날 선배언니가 결혼한다면서 전화가 왔더라구여~
그러면서 하는말이 '나 요즘에 10키로두 넘게 빠졌어'하면서 제게 비만크리닉을 소개해 주더군여~
그곳에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5키로 빠졌습니다. 생각해보니 비만두 병인데...너무 식품에 의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여~
병원에서 비만 치료를받으니면서 제자신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제자신도 게으르다고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그동안 제가 너무 게을렀더라구여~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구 제몸에 대해서 그리고 여러가지 제게 나쁜점에 대해서 듣고 나니깐 정말 살을 빼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우선 어것저것 검사를 다해보더라구여.
그리구 내가 몰랐던 병도 찾아주구...
그리고 저도 몰랐는데 제가 고도비만직전에 있더라구여~
무엇보다도 살이쪄서 지방간 칫수가 다른사람에 비해서 높다는말에 저두 충격을 받았는지...그날 부터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식이요법과 운동. 모두 저의 노력이겠지여...
병원에서는 1주일치의 약(식욕억제제와 부기 빠짐약) 변비방지를 위해서 차전차피를 주고는 1주일에 두번씩 전기침과 주사를 맞는답니다.
택도 없이 비싼 식품들과는 다르게 가격두 저렴하구여~
무엇보다도 1주일에 두번씩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을 하니깐 제자신이 자꾸 노력하게 되더라구여~
미스때나 맞았던 반지가 일주일만에 제 손가락에 다시 끼워졌고, 발에도 살이쪄서 꽉 끼던 구두가 쑥쑥~잘들어가고, 회사에서 입는 유니폼이 딱 맞았었는데...이젠 허리가 커서 줄여입어야겠더라구여~ 전문의 말로는 급하게 뺀다고 좋은건 아니래여...
전 이렇게 앞으로 10키로를 더 뺄 생각입니다.
몸에 무리도 되지 않고 제생활이 바뀌고(전 운동같은건 않했었거든여), 너무나 좋아서 여러분께 권해드리고 싶어요...
시중에서 나도는 말도 않되는 식품들에 영향 받지 마시고 가까운 비만클리닉전문의에게 진찰받아보세여~
그럼~~좋은 시간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