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걱정이 되시겠네요.
저도 2학년 아들이 지금 껏 그렇답니다.
비가 올때나 장마철이면 짜증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걸린 엄마였답니다.
한약이며 비뇨기과 치료는 물론이고 밤마다 아이를 깨워서 화장실로 데리고 가곤 했죠...그래도 안되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이러고 있답니다. 그런데 처음보다는 그 횟수가 많이 줄었어요..한의원에서는 그러더군요. 아이를 피곤하게 하지 말고(심하게 논다든지 스트레스등) 잠잘때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잠자기전 2,3시간 전에는 물이나 음식물을 젼혀 먹이지 말라고요.
그렇게 해봤는데 매일 실례하던 아이가 일주일에 1번정도로 줄었지요...이것만으로도 행복하답니다.
좀 도움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