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결혼생활 15년된 주부입니다. 한 2년 전부터 팔이 조금씩 저리더니 지금은 어깨까지 통증이 오며 저리고 열이 많이 나서 잠을 밤마다 제대로 자지 못합니다. 병원에 가니까 손바닥 부위를 조금만 째고 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무서워서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