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밑이 가려워 병원을 찾았습니다. 항문에 살이 약간 튀어나온것두 있고. 치질인줄 알고 갔습니다. 근데 치질은 아니구 원래 사람마다 조금씩 살이 밀려 밖으로 나오는데 저는 조금 더 나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연고를 줘서 (일종의 피부습진이라구)바르니 조금 덜해 졌어요.. 근데. 대변을 볼때마다 생피가 나요.. 계속 나는 것 아니구요.. 대변 3번정도 보면 한번씩 정도.. 그리고 대변 볼때마다 너무 아파요.. 찢어지는것 같이... 어떤때는 피가 많이 나니깐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 왜 그렇죠.. 그리고 여기는 대장항문만 보는 병원은 없구요.. 내과인가..(?)암튼 같이 보더라구요... 휴... 대변 보기가 두려워요.. 아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