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9세의 주부입니다. 여름철이나 땀을 많이 흘리면 얼굴과 상체만 가려웁고 군데군데 붉은 반점이 생깁니다. 특히 목욕탕에만 가면 상체 전신에 붉게 되면서 가려웁다가 2시간 정도 지나면 없어 진답니다. 10년 정도 이런 증상이 계속 되는데요. 병원에서 8년전 주사맞고 두드러기 나서 의사분께서 피린계통의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무슨병인가요? 답답합니다.. 아무튼 조금만 긴장해도 상체가 가렵습니다. 반가운 치료방법존 일러주십시요. 고마운 선생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