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초보엄마랍니다. 얼마전에 이상한걸 발견했기에 문의합니다. 돌을 앞둔 딸이 잠을 자면 항상 업져자요.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구요. 허리뼈가 유난이 돌출되어 있어요 몇번째인지는 잘 모르겠구요.짐작에 한 5섯번째나 되려나 잘 모르겠네요. 혹시 기저귀갈면서 다리를 높이 들면서 허리에 무리가 가서 기형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두 가르쳐 주세요. 그 때문인지 잘 걷던 걸음마두 하지않아 엄마의 속을 태우는 군요. 아님 다른 아이들도 그런가요? 저번엔 그 부위만 빨갛더라구요. 자꾸 신경이 쓰여 그 부위만 만지게 되요. 좋은 답변을 기다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