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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투자도...


BY suinaya 2001-08-20

저는 30개월 된 딸이 있고
직장생활을 하느라
헬스장에 간다거나
집 밖에 나가서 운동하는 것이 여의치 않아서
올 여름 과감하게 투자를 했습니다.
헬스장 10개월 다니는 셈 치고
전동런닝머신을 구입했어요.
하루에 20분만 해도 땀이 좍...
운동을 한다는 생각에 더 기분도 상쾌해지고요.
헬스장 가면
남는 운동기구가 없지만
런닝머신을 사면 운동도 되고
운동기구도 생기고 좋잖아요.
특히 애기에게 발목 잡힌 주부는 말이에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