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우리 신랑때문에 걱정입니다. 유난히 화장실을 자주 가고 -속이 거북하거나 우유를 먹으면 연거퍼 3번이나 4번도 가며.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화장실에서 20분 정도는 있습니다. 어떨 때는 길을 가다가 또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너무 급해서 내려서 화장실을 가기도 합니다. 화장실을 찾다가 다른 일을 못 본적도 있습니다. 농담으로라도 실수할 정도로 급했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우유는 거의 못 먹고 변비나 설사를 번갈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검사를 해야 하는지 걱정도 되고요, 정확한 증상을 말하지 않으니 옆에서 지켜보고 말씀드립니다. 어떤 이유인지, 걱정은 안해도 되는지, 만약 장검사를 한다면 어디에서 해야 하는지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