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아이가 지금 다섯살입니다. 돌전 부터 눈이 밖으로 몰리는 현상이 있었어요. 그때는 안과에 가도 사시는 없다고 해서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작년 3월에 다시 안과에 가보니 외사시라면서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셔서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작년 5월 중순에 종합병원에서 외사시 수술을 받았어요. 그런데 수술후 내사시 증상을 보이고 있어서 안경으로 교정을 하다가 교정이 되질 않고 있어서 담당 선생님께서는 다시 밖으로 당겨주는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많이 망설여지고 있습니다. 사시는 재발이 잘 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제 다섯살 밖에 안된 아이에게 두번씩 수술을 해야되는건지, 아님 조금 더 큰 다음에 수술을 해야하는지 걱정이 많아요. 또 병원을 옮겨서 수술을 하는것은 어떻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