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집이구 알게 모르게 손님이 오죠...
나두 그이불을 끌어안구 다니다가 보니까
정말 우리나라 혼수중에 없어져야할것 중에
하나라구 생각합니다, 어째 그옛날것을
버리지 못하구들 사는지....
이불집에가시면 솜을 적당히 틀어서 가벼운
요로 만들어 줍니다, 그것을 1인용으로
하시던지 2인용으로 하시던지, 집에서 활용도가
높은쪽으로 하세요, 나는 1인용, 2인용으로
나누어서 4개정도 나온것 같아요.
현대식으로 지퍼달아서 벗겨서 금방빨수있게
만들었어요, 집에 갑자기 손님이 오면 쉽게
깔아줄수있구 가벼워서 개워넣기두 편하구...
버리지는 말아요, 그렇게 해서 지금 7년째
잘쓰고 있어요, 이불만 요에 맞춰서 사세요,
베게랑... 이불만드는데서 이불까지, 베게
까지 사려니깐 부담이 되더라구요, 요만
만들어 놓구 찬찬히 사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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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fhdlove님의 글입니다
물로 옷수선 코너라 좀 틀릴 줄은 아는데요
결혼하면서 가져오는 원앙금침 두꺼운 이불 처치가 곤란해서요
그냥 쳐박아 두자니 아깝고, 버리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고
개조해 알뜰히 쓸수 잇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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