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58센치에 65키로그램이 나가는 23세의 주부입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살찐것은 아니였는데 결혼하기전부터 찌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15kg쪘더라구여.. 전에는 결혼했으니 괜찮겠지 하며 방심을 하면서 지내니 더욱더 살이 찌더라구여.. 그리구 저는 스트레스성이라 화만 나면 더욱더 먹구 그러니 살이 찌는것을 주체할수없을정도로 쪘답니다. 제가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된것은대인기피증 증세가 저에게 보이는거에여.. 신랑 친구들 만나도 나가기가 싫구 예전에 친했던 친구들의 모임에두 나가기가 싫구 옷욕심 많던제가 있는옷들을 아예못입구 나가니 정말루 화가나는거에여 그래서 결심을 했죠... 친한언니와 계획표를 짰죠.. 1.하루에 1800kcal만 섭취 2.운동은 1시간이상 3.녹차는 3잔이상 4.간식금물 5.6시이후 금식 6.아침식사는 필수 7.일주일에 한번 산에 등산가기 이렇게 계획을 했는데 맞게 한건지여.. 오늘이 6일째데 턱살이 약간 빠진것 같다고들 하더라구여 잘하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