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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발이.....


BY 정영숙 2001-12-11

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안녕하세요. 첨으로 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신랑은 34살 건강한 편이거든요. 근데 요즘들어서 발바닥에 움푹들어가 있는 부분이 자주 아프다고 하네요. 한쪽만 아프다고 하더니 이제는 양쪽발 다 같은 위치가 아프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는것 처럼 발바닥 통증이 있는 부위가 저절로 떨리기도 한답니다. 도대체 왜그런는건지 또 병원은 어는과를 가보아야 하는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치료방법으로는 뭐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바쁘시더라도 제 궁금증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