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65

다른 치과에서도 ...


BY jingwihwa 2002-04-24

후리지아님 치과에 다니셨군요. 저도 약 한달 전쯤에 치과에 갔었거든요. 이가 좀 썩은 것 같아서 치료를 받으려고 갔는데 저도 기절했다니까요. 견적이 자그만치 59만원이 나왔어요. 그래도 이는 하루빨리 고치는게 남는 장사라고 해서 카드 분할로 다 떼우고 붙이고 했답니다. 잇몸 때우는데도 세개에 50,000*3=150,000원 어금니 부분 2개 금으로 떼우는데 180,000*2=360,000 그 다음 스켈링 하고 입안 정리하는데 아뭏튼 이렇게 많은 돈이 소요됐습니다. 내가 나오면서 치과 정말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라고 했다니까요. 근데 치과는 거의 대부분 부르는 게 값이더군요. 이를 잘 관리하는 게 돈 버는 겁니다. 그래도 치료받으니까 좋기는 좋네요. 이가 안 시리고 잇몸이 깨끗해졌어요. 입안이 건강해지니까 기분도 좋네요. 빨리 치료받으시고 건강한 삶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