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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민거리가.....


BY 고민녀 2002-05-06

안녕하세요?저는 33세의 주부인데요.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라 어디다 말도 못하고 상담도 며칠고민끝에 올립니다. 1주일전에 새벽에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간일이 있었습니다. 며칠전부터 배가 아프고 속이더부룩하고 특히나 볼일(?)을 시원하게 못보는겁니다. 그런데 그날새벽은 배가 너무아파 응급실에 갔더니 장이 안움직인다며관장과 링겔한병을 맞고 집에 왔습니다. 그후로 배아픈건 괜찮아졌는데 아직도 속이 더부룩하고 먹는거에 비해.... 아주 못가는건 아니고 .... 아무튼 요즘은 먹는것이 두렵습니다. 어떡해야 하나요. 바쁘신줄알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