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여섯 달 된 새댁입니다. 저는 결혼하고 10kg이상 체중이 불었답니다. 그런데도.. 자꾸 옛날생각을 해서 그런지... 주위에서 살이 많이 쪘다고 해도 도무지 믿어지지 않더군요. 그런데.. 얼마전에 야외에서 찍은 사진을 현상해서 보다가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볼록 나온 배에.. 엄청난 허벅지.. 얼굴까지 30대 아줌마 처럼 보였습니다. 흠... 그래서 결심했죠.. 운동해서 살을 빼기루.. 그래서 바로 실천했습니다. 오늘 !! 집에서 직장까지 거리가 2km는 족히 넘을 것 같은데.. 갈 때는.. 이미지 관리상 버스타고 출근하고 올 때... 걸어왔습니다. 집에 방금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무지 졸립니다. 아... 제발 이번에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부탁해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