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세요...만삭까지 14킬로는것은 정상이니까요... 전요 47킬로에 임신해서 만삭때 72킬로였슴다. 임신만하면 25킬로이상찌죠...몸은 가벼운데... 이상하게도 체중계는 바늘이 휙~~~~~~~ 어쨌거나 몸조리하고나니 65킬로정도가 되었슴다..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었죠... 첫애때는 직장다니면서 아침저녁으로 2시간씩 직장까지 걸어다니는걸로 몸무게를 다 뺐는데 둘째땐 제가 키우느라 걸을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새벽에 2시간정도 걷고 스트레칭하고 운동으로 뺐습니다. 1년정도 걸렸죠... 자세한 내용은 제이름으로 되어있는 글을 읽어보시면 참고가 될 거예요.. 몸이 찐상태에서 임신하면 아이산모 둘다 안좋죠.. 저처럼 힘들더라도 두달정도에 미친듯이 운동해서 바싹 살을 빼고 두어달정도 유지한다음에 임신하세요...그리고 임신해서도 살이 많이 찌지않도록 조심하고요...하긴 전 조심했는데도 그대로 25킬로찝디다...ㅎㅎ체질인가봐요... 아무쪼록 살빼서 가뿐히 임신하시고 예쁜아기낳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