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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kg로만 저리가라....


BY 지하맘 2002-06-05

신랑보다10kg가 더나가요.. 끔찍하게도 지금69kg랍니다. 첫아이돌지난지 2주가 됬구요...이데로 둘째아이르 갖게된다면 백키로는 거든히 나갈것 같아요.어른살빼구 예쁜딸아이를 같구싶은데.. 빠른시일안에 뺄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한인간살리는 셈치고 가르쳐주세요 --------지윤경님의 글입니다.--------- 딱 10kg만 가라는 말이 얼마전의 제 모습같아서 답글 드려봅니다. 전 22개월된 남자아이 엄만데요.. 애낳기전엔 158cm에 49~50kg 정도 였구요..출산후에 약 7kg정도가 쪘는데..얼마안되니까 살이 거의다 빠지더라구요. 그때 많이 방심을 했는지..애기다 돌이 될무렵부터 조금씩 찐 살이 7kg 정도였어요. 갑자기 살이 찌니까..관절도 아프고 너무 힘이 들더군요. 제일 힘들었던건 옷이 다 안맞으니까..자꾸 주눅이 들고 자신감이 없어졌던거예요. 그러던중..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도 한 식품을 먹었거든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식품으로 살을 뺀다는건 믿어본적이 없었던 제가 암튼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시작하게 되었죠. 이제 약 두달정도 됐는데요..요즘은 줄자로 사이즈체크하구 예전에 입던 옷입는 재미로 살아요. 지금까지 약 6kg 정도가 빠졌구요..더 좋은건 몸이 건강해진걸 느낀다는거죠. 또 체중이 줄어드는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사이즈가 줄고 있어서 더 좋아요. 어차피 다이어트 시작한김에 살을 조금 더 빼서 이쁜 몸매를 만들려구요. 지금에서 2~3kg 만 더 빼면 처녀적보다 더 날씬해지겠죠?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이건 정~~말루 제가 느끼고 체험한 그대로를 말씀드리는 거라서요. 절대로 항간에 나도는 무슨무슨 다이어트 그런거는 아니구요.. 이 식품을 저는 물론 제 남편, 우리 아들도 같이 먹구 있어요. 남편이랑 아이는 건강을 위해서 먹는거니까..이정도면 안심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저랑 우리 가족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 제품을 먹을거랍니다. 혹..궁금하시면 멜 주셔도 좋구요.. 전화주셔도 괜찮아요. 011-9773-6029 무슨 제품 선전하는거처럼 보일까봐서.. 어떤걸 먹었는지 밝히지 않을께요. --------지하맘님의 글입니다.--------- 에궁~~ 메일 주소를 빼먹었네요.. daisy1214@hanmail.net 이구요.. 부담갖지 마시구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꼭~~ 물어보세요. 정말 제가 느낀 그대로를 알려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