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정체기라고 하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는 좀 달라요... 더이상 몸무게가 변화가 없는게 지속될때는 그게 완전히 내몸무게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며칠을 운동안하고 다이어트안해도 몸이 그몸무게가 내몸이다라고 생각하는거죠... 다이어트할때 흔히 얼마나 몸무게를 뺄수있나를 생각하지 않고 처녀적이나 임신전의 몸무게로 돌아가기만을 생각하죠.. 그런데요..그게 아니라 다이어트할때는 아무리 지옥훈련처럼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해도 금방 쑤욱 몸무게가 줄어서 그전의 몸무게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할때 한3~4단계로 나누어서 그전 몸무게로 돌아가도록 해야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몸무게 감량은 현재몸무게의 10%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몸무게가 70킬로이면 1단계다이어트에서 뺄수있는 최대의 몸무게는 7킬로입니다. 7킬로정도가 빠진 후에는 그몸무게가 얼마간 지속될거예요...흔히들 정체기라고 하지요... 그걸 유지해서 2단계는 빠진몸무게 63킬로에서 10%인 6킬로정도를 최대로 뺄 수가 있는거지요.. 그몸무게가 또 정체됩니다. 그걸 유지해서 3단계는 빠진몸무게 57킬로에서 10%인 5.5킬로정도를 최대로 뺄 수가 있는거지요... 단계로 갈수록 시간이 더 걸리구요... 저의 경우에도 1년이상이 걸렸으니까요.. 이렇게 여러단계를 거쳐서 빼고 유지하는걸 반복하면서 몸이 예전으로 돌아가는 게 이상적입니다. 님...지금 정체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몸이 이젠 이몸무게를 완전히 내몸이라 생각하는구나하고 기뻐하시고 더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하는 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저도 더 열심히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