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쁜 아줌마 글들을 모두 죄다 읽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군요. 전 늘 159에 58이거든요. 처녀때나 지금이나.... 며칠전에 제가 아기낳고 얼마 안되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은 며칠 다이어트 해서 56까지 뺏어요. 이거 다시 돌아갈지도 모르는 무게지만... 앞으로 첫번째 목표로 52를 잡으려구요. 울 신랑은 저보고 살을 좀 뺏으면 좋겠다고 해요. 본인은 더 뚱뚱하면서... 저는 여름에 아무리 더워도 유난히 굵은 종아리와 팔뚝땜에 반바지와 나시를 못입거덩요. 이번에는 꼭 입어야쥐....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시고, 우리 꼭 성공해요. 글쿠, 기쁜아줌마 너무 감사해요. 용기를 주셔서....^^* 그럼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