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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 으론요^^


BY 복부비만 2002-06-16

운동중에 걷기가 제일 좋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기쁜아줌마처럼 의지가 강하지 못해 새벽에 걷는것도 못하고 집안에서만 움직이는데요. 훌라후프 조금하고 제자리걷기를 1시간씩 하려고 하는데 이게 효과가 있을까요? 창피해서 밖에 나가서는 못하겠고 아이가 어려 데리고 다니지도 못하겠고... 어디서 보니까 유모차 밀고 걷기 하면 운동이 안된다고 하던데... 그래서 집안에서만 해보려고 하거든요. 제자리 걷기해서 다리살 배살등이 빠질까요? 효과보신분 있는지요? 런닝머신은 너무 비싸 살 엄두도 못내니 돈안드는 제자리걷기는 어떨까요? 알려주세요. --------운동효과님의 글입니다.--------- 전 아이둘을 키우는 주부 입니다.두번에 출산으로 전 처녀적 몸이 간데 없이 사라 졌었어요^^몸무게가 72킬로에서 출산후 65킬로 그리고 마자막 54킬로....그 54킬로로 살아 간지 한 2년쯤??65킬로에서 54킬로까지 뺄수 있었던건 두 아이들을 유모차에 실고 매일 한시간씩 한달쯤 무작정 돌아 다녔을때 일겁니당. 음식 자제도 안하고 밤10시 11시에 삼겹살 소주 까지 먹으면서 살았는데 빠지더라구요.꾸준한 운동이 효과를 본듯 싶습니다.그렇케54킬로로 한 2년 살았씁니당..요즘은 오전 시간에 무작정 걷고 돌아 다닙니다.운동복 차림도 아니고 나름대로 예쁜척 하구요. 그리고 됄수 있는한 티 셔츠는 슬립 하게 입슴니당.그래야 배에 힘이 들어가 운동이 됀데요.배에 힘을 주어 들이 쉬고 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봅니다. 그리고 훟라 후프는 동작이 작아 효과가 없다고 들었씁니다. 차라리 그냥 맨 몸으로 훌라 후프 동작을 크게 하십시요 보기보단 어렵 더군요.그리고 티비 보실때 반 윗몸 일으키기를 하세요.누군 하루 50회 이상 해야 한다지만 전 넘 힘들어서 글케 못 하구한 20회 하구 옆으로 돌아 누워서 한 10회,양쪽 옆으로요.....그리고 쉬엄쉬엄 자꾸 의식 적으로 누워서 하는 만큼 빠진다를 상기하면 보다 쉽죠^^ 전지금158키에51킬로 26허리를 가지고 있땁니당^^여자 욕심은 끝이 없나 봐여 아직도 전 누우면 다시 반윗몸 일으키기를 저도 모르게 하고 있땁니당...날씬한 분이 보시면 웃으시겠지만.애둘 엄마가 이정도면 성공 한게 아닐까요?님두 열심히 집에서 웃몸 일으 키기 훟라 후프 하셈^^꼭 어느 순간엔가 효과 볼껄요??전 한달 만에 효과 봤슴당^^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