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서 잠이 더 많이 와요. 참고로 하루에 열시 간에서 많이 잘때는 열다섯시간씩 잔답니다. 잠을 않자면 얼국 특히 눈바로 밑에 하고 입술에 경 련이 일어난답니다. 저희 친정 아버님께서 풍으로 돌아가셨는데 저도 몸이 않좋으면 왼쪽으로 전부 않좋아요. 그래서 혹시나 나도 풍이 오지 않나싶어 몸이 않좋 으면 무조건 자기 시작 했더니.... 얼굴도 광대뼈까지 아프고 왼쪽엉덩이 하고 다리도 아프고 혈액순환이 않좋은지 저려서 밤에 자다가 잘 깬답니다. 걱정이 되어서 이년에 한번씩 꼭 정기검진을 받는데 병원에서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답니다. 특히 올해(전사십이세) 부터 저녁자기전에 한시가씩 달리기와 스트래칭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 할때는 괜찮은데 잠을 자고 나면 늘 몸이 무겁고 피곤하답니다. 그리고 잠깐 잠을 자도 늘 꿈을꾸기 때문에 자고 일 어나도 개운하지도 않고요. 집에서 살림하는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어떻하면 잠을 주릴주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