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년전부터 발바닥이 간지럽더라구요 그래서 참고 참았는데 그게 무좀이었는지 지금은 발바닥하고 발가락사이가 너무 간지럽고 껍질이 다 벗겨쥐고 지저분해서 여름에 맨발로 다니기가 창피합니다... 그런데 병원도 못가겠어요 챙피해서요.. 여자발이 이모양이라서 너무 창피하기도하고 집에서 퇴치할수있는 민간요법이 없을까요?/ 현미식초한병에 정로환물로된거 한병섞어서 발담그고 있으면 낫는다고 하던데.. 무작정 해보기도 그렇고...그리고 요즘 홈쇼핑에서 무좀약 한번에 효과있다고 5만원이 넘는걸 팔던데 그런거 효과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