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된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맨 처음엔 팔이나 다리에 물사마귀가 나서 병원에 가서 떼고 그렇게 잘 지내오다가 요즘에는 얼굴에도 한 6-7개 목에도 그 정도.더군다나 아이 사타구니에도 많이 생겨 보기가 조금 이상합니다. 소아과에서는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것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해서 피부과에는 가보지 않았는데 이대로 그냥 놔 두어야 할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