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7월에 몸과 얼굴에 편평성 사마귀가 나서 한달을 치료받았는데 (그때 면역치료를 했음) 또 몸에 나는 거 같아요. 무척 가렵고 빨간색인데. 도드라진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고.. 그냥 두어야 하는지 피부과엘 또 가야하는지. 그리고 자꾸 재발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서요.그리고 이런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 왜 자꾸 재발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들도 물사마귀가 자꾸 생겨서 고민이거든요.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라 서로서로 옮기는 것은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