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여기에서 용기도 많이 얻고 정보도 많이 얻고 있는 아지메랍니다. 저는 두달전 부터 살을 빼려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연년생으로 있어 헬스장 같은 곳은 꿈도 못 꾸지요. 그래서 스탭퍼라는 운동기구를 구입해서 시작한지 2달이 되어 갑니다. 총 두달동안 4.5킬로 뺐어요. 워낙 무게가 나가는 몸이라 티는 안나지만... 그리고 이번주 부터는 밤에 아이들 재워놓고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걸으면서 상점에 걸려있는 옷 보며 자극받고, 귀금속 보면서 자극받고, 지나가는 이쁘고 날씬한 아가씨들 보면서 자극받고 하면서 걸으니깐 별로 지루하지 않게 한시간이 후딱 가는거 같더라구요. 아직 얼마나 빠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죽기 살기로 해서 꼭 성공할려구 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꼭 성공 하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