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된 저희애가 초봄부터 지금까지 물사마구가 꾸준히 번지고 있는데 전문 피부과는 아니고 동네 의원에서는 그냥 두면 없어진다고 하는데 자꾸 번지니깐 걱정이되네요 전에 글을보니 피부과에서 마취연고를 바르고 치료 한다던데 울 아이는 엄살이 무척 심해서 청진기도 못갔다 대는데 어떻하죠? 그리고 얼마전엔 의과대 출신 모모 아는분이 수두로 까지 착각하더군요 그리고 가렵기도 한가요? 최선의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그냥 없어진다면 그냥 가만두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