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딸아이가 항문을 몹시 가려워합니다. 항문주위 주름부분의 한쪽이 다른 한쪽보다 두껍고, 꼭 부은듯 한데, 그곳을 자꾸 피가 나올정도로 긁을때도 있어요. 기생충약도 사먹여보고, 하루에도 두세번씩 꼭 씻어주는데도 별 효과가 없네요. 왜 그럴까요? 좋은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