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시절 38-42kg의 날씬녀였는데 두아이를 낳은후 55kg으로 정말 힘들고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요. 남편을 졸라 스테퍼를 사서 운동하기 시작했는데 1개월 만에 8kg감량 그후 더 빠져서 45k됬어요. 새벽에 일어나 운동 40분하고 저녁은 6-7시 이후엔 금식했어요. 그리고 녹차마시기를 생활화 하구요. 꼭 명심할 것은 나의 위는 쓰레기통이 아니라는 것. 남은 음식은 최대한 남의 입으로 넣어야 한다는 거죠. 열심히 해보세요. 참 평소엔 모래주머니를 발목에 차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