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첫애때 20kg이나 불었었어요,, 애낳구 퇴원해서 체중계에 올라가니 고작 5kg 줄었더라구요..친정서 1달 산후조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12kg이 빠져 있더라구요...그리구선 한 3kg 빠진상태로 쭉 유지하다가 둘째를 가졌죠... 둘째때는 고작 13kg밖에 불지 않았어여,,그래서 이번엔 금새 뺄수 있겠다 싶었는데..웬걸,,, 둘째 낳고 몸무게 재어보니 3.5kg밖에 안줄었더라구요..딱 애기 몸무게...그리구 몸조리 하구 재어보니 7kg밖에 안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둘째가 만9개월됐는데..저는 3kg을 더 빼야 둘째 갖기전으로 돌아갑니다..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임신줄 찐 살은 절대 쉽게 빠지지 않아요...첫째때는 몸조리 확실하게 하면 다 빠질지 모르지만..둘째때는 절대 안빠집니다..살빼는건 나중문제인거 같네요,, 일단 건강한 아이 출산하는게 우선이구요... 이쁜 아기 낳으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