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망설이다 글을 올립니다. 제가 치질이 생긴것은 초등학교 6학년때로 기억됩니다. 정말 오래되었죠? 밖으로 나와 있는 치질인데 애기 낳기 전까진 사실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근데 둘째를 낳고서 부터 요근래에 못견디게 가렵습니다. (참고로 전 항상 변을 본후 물로 씻습니다.) 정말 너무 괴로워서 미칠 정도예요. 고민끝에 남편한테도 말을 하고 수술을 할려고 맘을 먹고 있는데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입원을 하루정도는 해야 한다고 하는데도 있고,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도 있던데.... 전 사실 아직 아이가 둘다 어려서 입원을 하기는 힘든데 꼭 입원을 해야할까요? 가려워서 긁고 나서 부터 옆에 다른게 또 생긴것 같아요. 가려움이 치질때문에 그런지 아님 다른 원인이 또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 . 하루 빨리 답변 부탁 드릴께요. 꼬~~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