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6세의 전업 주부입니다. 남들이 저의 얼굴엔 피부가 좋은데 왜 손은 항상 주부습진을 하냐고 물어봐요... 손피부가 어찌나 약한지 아이가 어린 관계로 하루종일 물을 만집니다. 설것이 할경우에는 꼭 고무장갑을 끼고 설것이를 해도 항상 주부 습진땜에 고생이 많읍니다... 집안일에 시달리고 힘들게 일했다 싶으면 손에서는 습진에 손이 찢어져서 피까지 난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더 심해지는데 해마다 주부습집에 시달리는 저 같은 경우에는 대체 어찌해야 할까요? 친절한 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