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 낳은지 10년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치질이 생겼는데 가끔씩 변을 본후에 화장지에 피가 약간씩 묻고 또 어떨땐 혹처럼 부어서 며칠씩 아픈적도 있었습니다. 둘째아이낳고도 계속 같은 상태였는데 지금은 피가 묻거나 아프거나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항문 주위에 피부꼬리와 항문안쪽 살들이 벌어져 나와있는것 같구요. 변을 본후에는 꼭 좌욕을 해야 깨끗합니다. 평소 변비가 있는데 어떨땐 잘 보다가도 또 5일 6일 정도까지 변을 못볼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변의도 전혀 못느낍니다. 또 아랫배에 가스가 너무 많이차고 아플때도 있습니다. 도대체 갈피를 못잡을 정도입니다. 어찌해야 될지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