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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빼구파...ㅡ.ㅡ;;;


BY 빈이엄마 2002-10-04

모두들 참 열심히들 다요트하시네요...! 저두요 저번쭈부터 운동시작햇거든요...매일 저녁9시경부터 한시간 정도 운동장돌아요... 첨엔 5바퀴로 시작해서 조금식 늘려서 지금은 10바퀴 돌아요..뛰다가 걷다가 하거든요..! 아침은 반공기 먹구 점심한공기 저녁은 반공기정도먹어요 ..이래두 빼질라나몰라...! ㅡ.ㅡ;;; 굶어서 빼면 다시 요요잇다해서..운동과 소식위주로 가는데....잘될라나몰르겟어요...격려좀해주세요..여러분 ..! 에구..좀창피하지만 키 160에 지금 68입니다요..크으...창피..무릅쓰구 이렇게 올립니다... 같이 다요트 하실분 우리 함께 격려하면서 열심히 이뿐모습으로 되돌아가자구요...하이팅...!!! --------순수님의 글입니다.--------- 다이어트라는 것이 참 힘들죠. 저는 작년 5월부터 시작해서 5kg빼고 요요현상으로 다시 3kg 늘었죠.(당시 74kg) 올해 4월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출.퇴근을 걸어서 했구요. (왕복 50분정도 걸려요.) 저녁에 퇴근하자 마자. 소량의 식사를 한뒤 아이들과 운동장에서 축구등을 하며 40분이상 놀아주고(7살,5살) 9시쯤에 돌기가 있는훌라후프를 30분이상 돌렸어요. 그래더니 지금은 63kg이 되었지요. 아침,점심은 보통식의 반정도먹고, 저녁은 1/3정도 먹으면서, 배가 고프면 당근과 오이를 먹었어요. 처음 한달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힘들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많이 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저의 목표는 54kg의 표준체중이랍니다. 더는 바라지도 않아요. 키는 님과 같구요. 우리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건강하고 예뻐지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