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40세,올2월부터 다요트 시작했어요 지금도 직장을 다니는데 어린이집교사예요 같은 교사들은 20대의 예쁜 아가씨들이죠 그속에서 버틸려니 뚱뚱한게 넘 싫어 달걀다이어트 시작해서 7킬로빼고 (덴마크식)요요현상올까봐 계속 식사조절을 했어요 아침저녁은 모닝빵과 커피로 먹고 점심은 원에서주는 밥의 3분의1만 먹고 간식 줄이고 그리고 모래주머니 1킬로짜리 양쪽발에 차고 출퇴근했어요 우리둘째가 7살인데 같이 다니거든요 같이 걸어다니니 애가 힘들어해서 퇴근할때만 걸어요 우리집까지 30분 걸리는거리죠 바지를 32입었는데 3개월후 30 입고 지금은 28입어요 다리 특히 허벅지살이 많이 빠졌어요. 근데 뱃살이 잘 안빠져 고민이예요 둘째는 제왕절개했는데 운동을 해도 다른데보다는 쉽게 안되더군요 그래서 계란다요트 한번 더 해볼려고 맘먹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