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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BY 아줌마 2002-10-13

전 30대 초반입니다. 원래 깨끗하고 하얀피부였는데, 난소 제거수술을 받은후에 호르몬 작용과 스트레스로 얼굴에 항상 여드름처럼 나 있답니다. 물론 모공도 넓어지고요 지금도 여전히 피부에 나 있긴 하지만 피부과에서 다니는 치료용 제품을 쓰고 많이 깨끗해지고 모공이 많이 좁아 졌어요. 제가 써보긴 왠만한 비싼화장품 보다는 효과 가 훨씬커요. 클렌저를 피부과에서 권하는 것을 사용한후에 모공도 많이 줄고 두터웠던 피부가 많이 가벼워 졌어요. 피부가 하애졌다는 소리도 듣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