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때는 아이둘 낳고도 어쩜 그렇게 날씬하냐는 그런말을 자주 들었었지. 뱃살,허벅지살....다 남의 얘기인줄 알았지. 그때는 몸에 쫘악~ 달라붙는 쫄티를 즐겨 입었는데 지금은 박스티만 입는다네. 작년에는 여유있던 청바지가 지금은 지퍼가 안올라 간다네 으으으... 나의 뱃살 장난이 아니라네. 열심히 운동하고 식사량 줄여서 날씬해지고 말거야 쭉쭉빵빵한 내 모습을 기대하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