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고민이랍니다. 목욕을 좋아하지만 항상 움추려 들고 맙니다. 가슴도 작지만 젖꼭지가 남들보다 몇배 커서 지금까지 고민만 하고 있어요. 병원에 가보고 싶지만 쑥스러워서 망설이다가 이글을 띄웁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