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모유수유중인데 뚱뚱하다고 남편이 바람을 피면... 거시기 두쪽만 남기고 홀딱 벗겨 쫓아내야죠.=3=3=3 엄마가 다이어트를 하면 아기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고 '나는 모유수유중이니까..'하고 너무 안심하고 퍼져서는 곤란하죠. 먹는양을 줄일수 없으니 내 몸을 단단하게 만드는 수 밖에...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하다못해 맨손체조라도 하루에 15분 이상 꾸준히 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아기들은 대게 만 15개월 이내에 젖을 떼니까 식사량 조절하는 다이어트는 그 이후 좀 혹독하리만큼 하시면 다시 예전의 날씬, 빵빵한 미녀로 돌아갑니다. 내년 여름을 기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