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 배를 보면 정말 살고 싶지가 않아진다. 그러면서도........ 먹을것만 보면 약해지는 내자신이 너무 싫다. 결혼전에는 직장에서 몸매 예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 애둘을 낳고 나니 정말 아줌마 몸매다... 정말 싫다. 이제 맘 굳게 먹고 정말 살빼기 작전에 돌입할것이다. 울 신랑 뚱뚱한 여자 젤 싫어한다. 그래서가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서 아름다운 여자가 되고 싶다... 화이팅...저에게 격려해 주세요..! --------유빈엄마님의 글입니다.--------- 어쩜 제얘기 같아여...휴~~~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