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손등에 생긴 편평사마귀로 2년동안 고생한적이 있었습니다. 병원도 4군데나 갔었고 안해본 치료가 없었는데 계속 재발하다가 우연히 바른 연고 덕에 나았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손등에 보면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비슷한 증상이 있어요. 지름 0.5~1mm정도의 원형이구요. 더 커지지는 않는데 없어지지도 않네요. 갯수도 여러개이구요. 그리고 목이나 배,등에도 군데군데 같은 곳이 계속 가려워 긁다보면 딱지가 떨어지고 또 가렵고 그러네요. 역시 아주 작은 크기구요. 이것이 편평사마귀일까요? 면역치료같은게 필요할지 아님 큰불편이 없으니 내버려둬도 될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