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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구박


BY 이경희 2003-02-21

저는 아이를 둘을 낳았는데요 살이 장난 아니게많쪘어요 처녀때45였는데 아이낳고56으로쪘었거든요옷을입으면뱃살이장난아니게튀어나와내가봐도민망할정도였답니다물론허벅지와팔뚝은기본이구요근데남편과깅을걷는데남편이그러더라구요떨어져서걸으라구눈물이앞을가리더라구요지새끼낳느라이렇게됐는데걸핍하면그런답니다또애기가졌냐구그래서결심했어요보란듯이쌀을빼기로..열심히운동했죠ab슬라이더로뱃살빼고하루한시간씩걷고조혜련비디오따라하고그래서지금은간신이52kg로뺏어요더뺄생각입니다48kg됄때까지그래서우리신랑이나한테보란듯이보여줄께요 --------팔둑살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여 님의 글을 보니 남글 같지 않은걸요 저의 신랑은 떨어져서 걸어라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근데 저는 3개월만에 10키로 빼고 지금 15키로 뺀상태에여 비결은 운동 헬스를 정말 열심히 하구요 하루에3시간씩 운동하고 저녁은 절대 안먹구요 저도 아이낳고 찐건데 억울하드라구요 그래서 저의 아이를 놀이방에다가 맏기고 그 시간동안 열심히 운동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신랑이 뚱뚱해져서 제가 맨날 구박을 해서 지금은 같이 운동 다니고 있어요 님아 정말 본인만 결심한다면 안되는게 없어요 저 한참 뚱뚱할때는 니 얼굴이 무기잖아 라느니 니몸이 무기잖아 이런소리 농당으로 하고 그러는데요 지금은 저의 신랑이 저 친구들 만나러 나간다고 하면 저의딸 데리고 나가라고 하고 등뒤에다가 아줌마라고 쓰고 다니래요 이렇게 바뀌었거든요 열심히 해보세요 보란듯이요 아셨지요 지금은 저의 신랑이 저의 몸을 보고 부럽다고 말을한답니다 보란듯이 보여주자구요 보 란 듯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