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병원은 그렇다네요.
전 대학병원 다녔거든요. 그전에 병실없는 병원 다녔는데요. 딱히 뭐라 말하기는 그런데 절대 병실있는 개인병원 가지 마세요. 대부분 입원 권유하고요,입원해서 좀만 울면 손발 묶고 밥도 안주고 그런대요.
그래서 저는 주위에서 정신과 상담받는다 하면 절대 큰병원 가라고 부추깁니다.
아마 리플다긴 친구분은 개인병원에서 근무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몸 아프면 병원따져가며 진료보잖아요?
정신과는 더더욱 중요해요,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기에 세밀하게 여기저기 알아보면 어느곳이 좋더라고 다 나오게 되거든요. 아줌마니까.??
힘들게 사시지 말고 정말 힘들면 좀더 좋은곳에서 치료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항상 자신감 잃지 마시고요.